
영광군이 지난 4일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쉼터 ‘소중한 나의 기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중한 나의 기억 찾기 프로그램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워크북 뇌총총 학습하기. 원예활동, 신체활동, 고추장 만들기, 공예활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350-4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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