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지역주민 등 100여명 의견수렴
영광군이 지난 6월23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방재분야 최상위 개념의 종합적인 계획으로 지역적 특성과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계획의 목표설정 및 유형별 재난분석, 대처방안 등 영광군 위험지구 130곳에 대한 저감대책을 담았다.
이날 공청회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공청회에서 제시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전남도 및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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