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 등 노력 성과

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해 동안 각 시군의 세외수입 현년도 과태료, 이월 체납액, 도비 반환금 징수율 및 세외수입 확충 노력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체납액 전담팀을 조직·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4,000만원을 징수하는 등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이 81.6%로 도내 22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면서 이룬 성과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