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이승철)가 지난 1일 영광군, 애플망고 농가와 연계해 본관 1층에서 임직원 대상 애플망고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애플망고는 지구온난화 등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영광군 소득작목으로 2017년 재배단지의 조성 이후 영광군의 ‘3특6품 5개년 육성계획’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확대중에 있다. 
이날 직원들은 “영광군에서 키운 애플망고가 다른 일반 망고보다 달고 식감이 좋다, 영광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직접 수확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일이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본부내 1,500여명의 직원에게 영광군 애플망고의 맛과 효능 등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