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활동 나서 
영광함평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활동 나서 
  • 영광21
  • 승인 2021.07.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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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벽지·장판 교체 등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 6일 영광읍 단주리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안 내외부 정리와 청소, 벽지 제거 및 벽지·장판 도배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함평신협은 이외에도 행복한집 프로젝트, 신협어부바멘토링, 소상공인 지원사업, 온세상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증 등 다양하고 활발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위로와 활기를 주기 위해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