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야외활동이 활발한 여름방학을 맞아 7월을 안전점검의 달로 지정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내 주택단지 27곳, 어린이집 12곳 등 총 55곳이다. 2주간 조합놀이대, 그네, 미끄럼틀, 시소, 바닥재 등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상태, 바닥재의 굳어짐·패임, 나사의 풀림, 요철의 상태 등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