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의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가 전남 최초의 메이커스페이스로 첨단기술 장비를 이용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중에 있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에서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청꿈공방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 및 제작 도구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창작하는 활동인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원데이클래스는 목공예, 은공예, 자수공예, 비누공예, 라탄공예 등 총 5개 분야의 공방수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목공예 수업은 지역주민 10명이 참여했다.  
이에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차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목공수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