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사업계획 대비 197% … 조합원 복지증진 최선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지난 20일 이·감사와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운영공개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반기 굴비골농협이 추진한 주요사업 및 실적을 설명하는 운영공개와 하반기 주요 당면업무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또 조합원과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철 조합장은 “상반기 사업 실적이 코로나 영향으로 둔화는 됐으나 투명한 경영을 통해 자산을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며 “당기순이익은 사업계획 대비 197% 달성한 13억원으로 상반기를 마감했고 하반기는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건전결산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김모씨는 “굴비골농협이 조합원을 위해 추진한 복지사업으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으며 조합원들도 농협 전이용을 통해 농협과 조합원이 같이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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