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가 지난 2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농촌을 위해 애써온 관내 원로조합원 두분께 장수기원 감사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감사선물을 받은 98세 백수읍과 95세 영광읍 소재 어르신들은 잔디와 콩재배 등 영농활동도 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재영 지부장은 “농산물 수입개방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땀 흘리시는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립 60돌을 맞이한 농협은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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