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청소년과 어린이에 관심이 많았던 영광군의회 임영민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7월28일 관내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찾은 우산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한 임영민 의원은 직접 물놀이 시설을 둘러보고 점검하는 등 이용객들과 대면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이용객들은 물놀이장 운영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일부 보완해야 할 부분에 관한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임영민 의원은 지난 7월21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도 “영광터미널의 대합실 내부 온도가 33℃인데도 냉방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아 어르신들이 열사병 등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며 영광군에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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