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팬카페인 ‘함께해요! 연사랑(회장 박준화)’이 주관한 ‘영광의 미래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듣다’ 좌담회가 지난 5일 영광읍 더스타호텔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48명의 회원만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좌담회는 이개호 의원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보고와 함께 이낙연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고향사람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대마산단의 분양률이 90%를 넘어섰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산단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준 영광군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기차 관련 공장들이 많이 입주해 영광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영광출신으로는 마지막 대통령 후보가 될지도 모를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는 고향 영광분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