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지난 11일 묘량면 화재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묘량면 덕흥리 재난취약계층을 방문해 오래된 전기 차단기 점검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 건강상태 확인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전반적인 생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 주택화재 위험요소 안전진단 ▶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 방역지원 서비스 등 현장 상황을 판단해 선제적인 맞춤형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