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5일 주말체험활동으로 <밴드 오울구와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연계 프로그램으로 밴드 <오울구>가 기관에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공연을 제공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오울구 밴드가 커버한 대중가요와 자작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중가수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개사해 창의성과 문화·예술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들은 “요즘 드럼 연주에 관심이 있었는데 공연을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 353-1318)로 문의하거나 방과후아카데미 방문 등을 통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