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모든 시·군 … 실시간 감시
전남도가 영광의 한빛원전과 중국·일본 등 인접국가의 방사선 유입 상시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 무인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구축한다.
설치 대상은 이미 설치된 영광·함평·무안·장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군이다.
이는 중국와 일본 등 인접국가의 원전사고 발생 때 방사선 유입 대응과 국내 원전 방사선 비상 때 실시간 감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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