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맞아 지역사랑 실천 의미 되새겨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가 지난 14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영광군에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후원·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는 지난 1월의 성금기탁에 이어 이번에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을 기탁해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양재영 지부장은 “이번 꾸러미는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정겨운 고장, 포근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후원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고 항상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시는 모습은 지역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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