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 12일 영광군 관광두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우리동네어부바사업, 신협 어부바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두레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사업으로 관광두레 PD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지역에 숨어있는 로컬 고유의 특색을 가진 관광사업체(이하 주민사업체)를 창업,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을 지원한다. 
이날 김용식 이사장은 “영광함평신용협동조합과 영광군 관광두레 ESG 협약식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영광군 관광활성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광두레는 차상혁 PD와 최종 선정된 8개 주민사업체는 ▶ 불갑다원 ▶ 하늘굴비 ▶ 다락해영어조합법인 ▶ 백수놀마을 ▶ 서로마을 ▶ 놀아본 ▶ GB포유공방 ▶아올공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