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 5
창간축사 - 5
  • 영광21
  • 승인 2021.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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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목소리 제대로 대변할 때 
어업인과 군민의 질 높은 삶 가능

서재창 조합장  영광군수협

존경하는 어업인 여러분!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가을을 맞아 수산업발전을 위하여 밤낮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어업인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해 영광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영광군민의 작은 목소리 귀 기울이며, 영광군민의 뜻을 대변해 온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이 대중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대변해 줄 때 언론의 순기능을 실현할 수 있고, 이는 어업인들과 영광군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광21>신문은 그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으며 또한 그럴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감히 오늘 <영광21>신문에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면 참된 언론의 표본이 되어 영광군민 및 어업인들간의 갈등을 해소시키고,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및 수산업계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같은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과 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해 해줄 것이라 믿고 그렇게 할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영광군민과 어업인들은 <영광21>신문 창간19주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며, <영광21>신문이 영광군민과 어업인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나날이 번창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어업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 다해주길 

이종율 단장  영광군이장단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영광21>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영광군 이장단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주민의 대변인 역할과 공정한 보도로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시는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이래로 정론직필을 견지해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차별화된 보도와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획보도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언론매체와 인터넷 등으로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으며 양질의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언론사의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사회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공정하고 다채로운 보도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되도록 경주

조광섭 회장 영광군체육회

<영광21>신문사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참된 사명감을 갖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9년간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매체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했고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명정대하게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건강한 지역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언론의 정도를 지키면서 정보화시대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광은 <영광21>신문은 든든한 조력자로 생각하며 함께 새로운 영광의 역사를 써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통합과 지역발전 선도해 
군민들의 사랑 받는 언론이 되길 

강동석 회장  영광청년회의소

지역주민과 함께 해온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시대를 앞서가는 역사의 동력입니다. 올바른 언론이 선진화된 사회를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풍요롭게 가꾸는 사회의 빛이 됩니다. 언론의 환경변화로 온라인에서도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매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화합과 소통하는 저널리즘 가치구현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기에 <영광21>신문이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언론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사의 등불이자 희망입니다.
지역의 각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사안의 본질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보도의 공정성을 기하고 언론이 시대에 영합하지 않고 말초적 사건에 연연하지 않으며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매진할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영광JC는 21세기 대한민국 청년단체로서 영광의 청년대표 조직으로 당당하게 부상하는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2021년 한해 ‘참여하는 청년조직, 비상하는 영광청년회의소’라는 기치아래 원칙과 이념에 충실한 강한 청년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 영광군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