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 4
창간축사 - 4
  • 영광21
  • 승인 2021.10.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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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농업·농촌 현안
대안 제시와 현장의 목소리 대변하길

양재영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2002년 창간 이래 19년간 6만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주신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영광농업인들은 <영광21>신문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한 영속적인 농업 발전,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안문제에 현명한 대안 제시와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농협에서는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영광군, 영광군의회와 함께 벼 병충해 공동방제 지원, 개량형 물꼬지원, 농산물판매활성화를 위한 홈쇼핑 지원, 신농흑찰별 육묘지원,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총사업비 53억원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실시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에 종식돼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 분들과 농업인들의 시름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영광21>신문이 영광공동체의 역동적 발전에 혜안의 길을 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영광군민과 더욱 소통하는 <영광21>신문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우리지역은 농업군으로서 
농업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길 희망 

정길수 조합장  영광농협

반갑습니다. 영광농협 조합장 정길수입니다.
우리지역의 살아있는 정보를 신속 정확한 전달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창간한 <영광21>신문은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군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언론이 추구해야 할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19년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습니다.
또 농업인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한 농심을 대변하고 농업인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노릇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지역언론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로 언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신문사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공동화로 인한 문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농산물 수입개방 등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농촌 문제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부분에서 소통하는 대변자 되길 

이강운 조합장  영광축산업협동조합

영광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축협 전체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작금에 현실에서도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사안을 공론화해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방안 모색, 지역주민이 상생할수 있는 다양한 부분을 조명한 결과로서 <영광21>신문이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군 대표 신문사로의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가려운 곳, 소외된 곳,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소통하는 영광지역의 대변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지역을 선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여론 선도하며 
소통의 중심 역할 해주시길

정용재 조합장  영광군산림조합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3,000여 영광군산림조합 조합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대변인 역할을 19년 동안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며 보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산촌을 기반으로 한 귀농귀촌이 증가하고 있고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삶의 질을 추구하는 국민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 산림자원의 순환적 활용과 산림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삶의 질 산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조합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비전으로 제시해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쾌적한 휴식공간은 물론 건강치유 기능까지 제공되는 산림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자치, 농업경제, 사회종합,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나팔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