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 3
창간축사 - 3
  • 영광21
  • 승인 2021.10.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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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시키며
지역발전 견인하는 지역중심 언론 되길

장세일 의원  
전라남도의회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영광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을 추구하고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로 현장감 있는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정보제공과 지역 권익보호에 열정을 다하며 영광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으며 신속한 지역 소식과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언론의 영향력은 정치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한 축으로 그 책임이 막중합니다. 더욱이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선도하는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영광군민의 대변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지역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영광군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지역사회 올곧게 하는 파수꾼 되길

이장석 의원  전라남도의회

존경하는 영광군민여러분! 그리고 <영광21>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든 일상생활이 번거롭고 불편함이 많습니다. 연말쯤이면 백신 접종완료자가 90% 이상이 돼 조금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시지 않도록 주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해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언론의 소임을 다해오신 <영광21>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방자치에 가장 훌륭한 길잡이는 바로 지역언론이라 할 것입니다. 기자의 손끝에서 시작된 단소리, 쓴소리가 우리 지역사회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흔들림 없이 성장해갈 수 있도록 모든 분들께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 위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터  

박준화 협의회장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먼저 <영광21>신문의 뜻 깊은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여론을 공정하게 대변해야 할 공익적 사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견제와 비판이 언론의 중요한 역할임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적 토대입니다. 정치가 군민들의 뜻을 받들고 군민들보다 한발짝 앞서서 인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 언론은 촛불과 같아서 정치와 군민들이 함께 갈 때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길을 비춰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는 바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 19년 동안 한결같이 바른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영광21>신문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견될 수 없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역할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하겠다

천용호 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영광21>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더 나은 영광군을 만드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언론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영광21>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화합 뿐만 아니라 한빛원전과 지역의 소통의 길이 돼 주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9월27일 한빛원전 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원자력 발전소 안전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광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한빛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영광군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군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