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소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이 지난 10월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기소 의원은 2007년 제5대 군의원으로 당선돼 13년 6개월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대표발의 38건, 군정질문 100건, 5분자유발언 6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 10월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상에 이어 <위클리피플> 신지식인으로 실리는 등 탁월한 능력은 인정받아 조례 제·개정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안과 영광군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017년에 5년간(2018~2022) 4개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하는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100억원 규모의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또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인구정책을 펼치다 영광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9년에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해 2019년(2.54명)과 2020년(2.64명) 기준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장기소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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