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한 작품 이웃과 함께 나누고파”
“직접 제작한 작품 이웃과 함께 나누고파”
  • 영광21
  • 승인 2021.1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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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손수건 150장·티매트 100개 전달

하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와 (사)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가 지난 10일 제작물품인 손수건 150장, 티매트 100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하누리는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적장애인의 여가선용을 위한 수공예프로그램인 ‘수작手作부리기 좋은 날’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손수건과 티매트를 기탁했다.
최성숙 센터장은 “서툴지만 즐겁게 배우면서 제작 기술을 익혔고 세련된 생산품을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는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