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상 이어 올해 대상 …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노력

영광군이 전남도가 주관한 2021년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법에 의한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30개 노선, 260km)의 포장도 및 배수시설 정비 등 전반적인 도로 유지·보수를 평가하며 영광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하는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2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겨울철 제설작업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시설물 정비를 위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등 연중 포트홀 정비, 도로 노면청소, 과속방지턱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각 1위 시군구가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 중앙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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