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12월22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최한 ‘2021년 드림스타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29개 드림스타트에서 각 시·도를 통해 추천된 82곳 중 23곳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개발 및 연계협력,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 등 9편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통합사례관리자 중 <현♡이의 1,825일간의 성장일기>를 주제로 가족의 일상생활을 상황극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슈퍼비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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