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맞이 농축수산물 최대 70% 할인한다
전남도 설 맞이 농축수산물 최대 70% 할인한다
  • 영광21
  • 승인 2022.0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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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서 24일까지 2만5,000여 제품 온라인 기획전

전남도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설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기본 할인 30%와 함께  ‘농할 할인쿠폰’ 20%(1인당 최대 2만원), 업체별로 준비한 판매가 대비 10~20% 할인까지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남도장터 쇼핑몰 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과 11번가, 옥션, G마켓, 카카오,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32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최근 정부가 농축산물 선물가액을 설·추석 명절 전후로 30일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배 상향하도록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개정했다. 이에 오는 2월6일까지 농축수산물을 20만원까지 선물할 수 있다.
전남도는 가격대별로 3만~5만원대의 알뜰 선물세트부터 식품명인 제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등 10만~2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품목을 구성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이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또 지역 농수축산물의 매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를 수록한 남도장터 홍보전단을 향우회와 수도권 아파트 등에 총 10만부를 배포하는 등 제품 판촉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