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17일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한빛2호기 발전을 중단했다. 이번 정비는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검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기동용 변압기 교체 등 정비 활동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변압기 가공선로 설비 개선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6월초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